to do list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이직한지 이제 1년이 되간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새롭게 무언가를 배워보려고 노력중이다.
1. 외국어 배우기(스페인어 or 이탈리아어)
아무래도 영국은 섬나라이지만 출장이 잦은 나에게 외국어는 필수.
2. 요리 배우기
혼자 살다보니 요리를 취미처럼 즐길려고 노력중...
3 동유럽 여행하기
아마도 혼자서 하는 마지막 여행이 될듯하다. 12월~2월사이
1년 옵션으로 내년까지 근무가 가능하지만. 날 스카웃 하신분이 아내가 불치병으로 업무 인수인계 중이시다.
영국은 미국보다 세금을 많이 먹여서 불만이다. 그래도 나름 억대 연봉이라 위안을 삼는다.
4. 해외 자산 정리
이제 한국에 정착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