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능 모멘텀 극복하기

역기능 모멘텀이란 진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추진하는 바람에 나타나는 재앙, 부작용 등을 의미함
-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에 몰두하다 보면 커다란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작은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역기능 모멘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방해요인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됨

역기능 모멘텀 극복하기
1. 건전한 비판 의식을 가져라.
의도적으로 겸손한 태도를 습관화하고 전문가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탈피하는 것이 필요함
- 의도적인 겸손을 습관화 : 그 어떤 누구도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맹신하는 것은 금물임
- 전문가에 대한 과도한 의존 탈피 :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한번 더 확인해보고 반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함
2.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라.
문제가 있다면 큰소리로 의문을 제기하고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장벽을 제거해야 함
- 큰소리로 의문제기: 역기능 모멘텀을 초래할 수 있는 작은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이 의문점을 큰소리로 전달하여 공론을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함
- 의사소통의 방해물 제거 :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시키려는 유혹이야말로 역기능 모멘텀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음
3.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점을 확보하라.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관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됨
- 적극적인 정보 탐색 : 혹 자신이 알지 못하는 정보는 없는지 더 잘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됨
- 다양한 관점 확보 : 역기능 모멘텀을 극복하기 위한 총체적인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댜앙햔 정보와 관점을 유기적으로 종합하는 작업이 요구됨

- HRI 지식노트